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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기본은 존중이다.

기획 이야기

by 플랜캣 2021. 4.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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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일로 대화를 나누는 도중 누군가 나와 다른 의견을 이야기했다고 감정이 격해져서 극단적인 단어 선택을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그 사람의 평소 모습을 생각하고 언행을 생각했을 때 정말 이 사람이 나쁜 의도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일에 대한 나쁜 의견이 있을까? 다들 잘해보려고 하는 말들 아닐까? 뭐 일하기 싫어서 이유를 만드는 놈(?)들도 있지만 말이다. 

 

 누구나 자기 선에서 노력은 하고 있고 사람마다 그 기준은 다르다. 자신의 기준으로 그 사람의 의견과 노력을 측정하여 비난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말해서 바뀔 사람이었으면 말 안 해도 변한다. 그 사람의 의견을 내는 노력을 폄하하는 언행은 하지 말자 태도 또한 우습게 생각거나 나쁜 시야로 바라본다면 그 사람의 의견의 나쁘게 보일 수밖에 없다. 항상 존중을 먼저 해야지 진짜 그 사람이 말한 의도가 보인다. 그리고 대화가 잘 풀려간다.

 

"회사 결제 시스템에 비트코인을 도입하는 것은 어떨까요?"

"당신 미쳤어! 그게 돈이야? 회사의 근간을 흔드는 구만"  

이런 대화가 오갈 수 있다. 하지만 저런 단어 선택보다는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이유가 뭔가요?"

의 질문을 통해  객관적 판단이 가능한 정보를 얻어내고 그것으로 대화를 풀어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비난은 쉽지만 이성적으로 질문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판단하고 더 좋은 결정을 내기 위한 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은 훨씬 어렵다.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이는 이성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다. 항상 남을 존중해야 감정 통제도 가능하고 더 좋은 단어를 선택하여 대화가 가능하니 올바른 정보 수집이 가능하며 결과적으로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B.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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