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댓글에 대한 태도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신은 어떤 스타일일까? 고민한적 있나요?"
말도 그렇지만 업무상 댓글 사용에도 문장을 칼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태도만 봐도 그냥 짜증이 올라온다. 티는 안내지만 말이다. 사람들이 멍청해서 기분을 빼고 업무 댓글을 남기지는 않을 것이다. 왜 많은 사람들이 매끄러운 일을 진행하기 위해 문장을 조심스럽게 사용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대화로 가볍게 끝나는 일도 기록 또는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서 문장으로 남기는 그런 실수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업무 댓글에 "그래서 저는 무엇을 하라는 거죠?"라는 댓글을 남기는 태도 등은 정말 최악이다. 상대에게 호의적이고 일에 대해서 협조를 안 하는 느낌을 들게한다. 거기에 더해서 진짜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일에 대해서 파악을 못하는 멍청이로 보일 수 있다. 명확한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면 채팅이나 구두로 가볍게 대화를 나누면서 상대가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떻게 협업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댓글을 남겨도 시간은 충분하다. 대화도 그렇지만 정말 업무 댓글 하나로 상대에게 최악의 협업하는 동료로 인식되는 댓글은 정말 피해야 한다.
-B.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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